Swee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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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5만원권, 다 어디갔나 했더니..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4. 18:04
그 많던 5만원권, 다 어디갔나 했더니.. 냉동실 씽크대밑 뒤뜰벌통 등 보관하다 손상된 경우 많아머니투데이 | 신희은 기자 | 입력 2013.07.14 12:25 [머니투데이 신희은기자][냉동실 씽크대밑 뒤뜰벌통 등 보관하다 손상된 경우 많아] #전북에 사는 박모씨는 최근 불에 탄 5만원권 300만원 어치를 은행에서 새 돈으로 교환했다. 평소 냉동실에 돈을 보관하다 건조를 위해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가 불에 타버린 것이다. #서울이 유모씨는 씽크대 밑에 5만원군 1000만원 어치를 보관하다 돈에 곰팡이가 슬어 부패한 것으로 발견하고 은행에 가져가 교환했다. 5만원권 등 지폐를 벽장밑, 냉동실, 싱크대밑, 뒤뜰 벌통 등에 보관하다 손상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손상된 화폐는 은행에서 신권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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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 시구 신수지 (동영상)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1. 09:09
'곡예 시구' 신수지 "하루에 공 80개 던졌어요" 일간스포츠 | 손애성 | 입력 2013.07.11 08:03 리듬체조의 선구자였지만 여왕은 되지 못했다. 그러나 단 한 번 그라운드의 가장 높은 곳 마운드에 올라섰을 땐 누구보다 눈부신 여왕이었다. '리듬체조 원조 요정' 신수지(22·세종대)는 시구 한 번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그는 왼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리고 순식간에 상체와 함께 360도 회전했다. 몸을 들어올리자 마자 던진 공은 포수 미트에 정확히 꽂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선 '당신이 평생 볼 수 있는 최고의 시구 중 하나'라고 평했고, 그의 시구를 담은 유투브 동영상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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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가 임신해도 男이 책임지지 않는다"…'성관계 표준 계약서' 논란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9. 15:30
"女가 임신해도 男이 책임지지 않는다"…'성관계 표준 계약서' 논란 | 기사입력 2013-07-09 11:47 | 최종수정 2013-07-09 13:42 악질적인 '꽃뱀' 근절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도… 최근 낯뜨거운 계약서가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남녀 계약 당사자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으며 서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기된 이른바 ‘성관계 표준 계약서’다. 성관계 표준 계약서는 최근 친고죄 폐지 등 성폭력 관련 처벌이 강화되면서 등장했다. 출처와 만든이가 불분명한 이 계약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성관계 표준 계약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요·협박·약취·유인·매매춘 등의 사실이 없음 ▲상호 민·형사상 성인임을 고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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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쓰러진 승객 업어나르고.. 가장 마지막에 나온 그녀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9. 08:37
"Go Go" 쓰러진 승객 업어나르고.. 가장 마지막에 나온 그녀 [아시아나기 착륙 사고]외신이 극찬한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동아일보 | [동아일보] "그녀는 영웅이었다." 7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충돌 사고는 동체착륙을 하면서 비행기가 화염에 휩싸일 정도의 대형 사건이었지만 사망자는 2명에 그쳤다. 미국 언론들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며 승무원들의 침착한 대응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미 언론들은 AP통신을 인용해 아시아나항공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40)의 헌신적인 승객 구출 사실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조앤 헤이스화이트 소방국장은 "캐빈 매니저(선임 승무원)가 영웅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화이트 국장은 "그녀가 너무나 침착하게 구조 활동을 벌여 처음에는 공항에서 파견된 구조 요원인 줄로만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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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술집 금연 닷새째…애연가들의 '생존 수칙'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6. 20:55
식당·술집 금연 닷새째…애연가들의 '생존 수칙' | 기사입력 2013-07-06 06:02 공감과 불만 교차, 바깥 오가며 흡연욕 충족…가게 주인들은 '울상' [CBS노컷뉴스 김지수 기자] "흡연자의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거고. 솔직히 술 마시는 데 담배 빠질 수 있어요?" "최소한 흡연이 권리라고 생각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되니까. 불편하다곤 생각 안 해요" 불타는 금요일, 일명 '불금'을 앞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는 퇴근을 앞둔 넥타이 부대가 회사 건물 주변에 삼삼오오 모여 막간의 수다를 곁들인 흡연을 즐기고 있었다. “금연 단속 때문에 저녁 식사 자리가 불편하지 않느냐"고 묻자, 의외로 무덤덤한 반응들이 나왔다. ◈ 흡연자들 대체로 '이해', 하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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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제사 지내지 말고 외식해라”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5. 07:59
“내가 죽으면 제사 지내지 말고 외식해라” | 기사입력 2013-07-04 15:15 | 최종수정 2013-07-04 17:15 [한겨레] [esc]‘웰 다잉’을 준비하는 사람들 내 삶의 아름다운 완성을 기획하는 ‘엔딩 노트’ “빈소는 장미로 꾸미고 탱고 틀어달라” 이색 유언 눈길 어느 헤어디자이너는 자신의 장례식때 붉은 장미로 장식해주길 부탁했다. 한 기업가는 자식들에게 제사 대신 음식점에서 외식을 하고 식비는 돌아가면서 내라는 유언을 남겼다. 삶에서 마지막 성숙의 기회라는 죽음, 당신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장례버스 안에서 흘러나온 고인의 목소리 생전에 겪은 멋진 경험과 좋았던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며 하객들은 고인과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장례를 치렀다 한 60대 남자가 세상을 떠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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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쓰다 남은 선크림 버려야 할까?..자외선차단제 `오해와 진실`Sweet Day/삶의 향기 2013. 6. 30. 23:21
작년에 쓰다 남은 선크림 버려야 할까?..자외선차단제 `오해와 진실` | 기사입력 2013-06-30 09:16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도 하지만 자외선에의 지나친 노출은 피부 잡티를 생성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피부를 위해 매일 써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사진=청정선한의원 제공작년에 쓰고 남은 자외선차단제, 버려야 하나? 자외선차단제는 미개봉시에는 2년 정도를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