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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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찍힌 아줌마, 놀라운 트래핑 실력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7. 07:53
CCTV에 찍힌 아줌마, 놀라운 트래핑 실력 | 기사입력 2013-07-17 07:36 ▲CCTV에 찍힌 아줌마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CCTV에 찍힌 아줌마의 트래핑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CCTV에 찍힌 아줌마'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마트에 설치된 CCTV에 찍힌 한 여성이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채소 코너 주위를 살피며 사람들의 시선을 살폈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 멜론 하나를 집어들었다. 이어 그녀는 멜론으로 헤딩을 비롯해 가슴, 무릎, 발 등을 이용한 트래핑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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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산 얼마일까…'29만원'부터 '수천억'까지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6. 21:04
전두환 재산 얼마일까…'29만원'부터 '수천억'까지 | 기사입력 2013-07-16 19:13 | 최종수정 2013-07-16 20:05 檢 전두환 前대통령 '재산확보' 전격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16일 시공사 등 1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또 서대문구 연희동의 전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시공사 등에 대해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의 경우 압수수색이 아닌 국세징수법에 따른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 중이다.사진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2012년 7월 12일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예방온 강창희 국회의장과 대화하는 모습. 2013.7.16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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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가 안구건조증의 새로운 '주범'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5. 21:42
제습기가 안구건조증의 새로운 '주범' 헬스조선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주부 김은미 씨(40세). 지난해 장마철 곰팡이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올해는 일찌감치 제습기를 구매했다. 그 후로 김 씨는 비가 오거나 조금만 집안이 눅눅해도 제습기를 온 종일 돌리며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었다.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니 효과는 배가 되는 듯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증세가 찾아왔다. 아침에 일어날 때 눈꺼풀이 뻑뻑하게 달라붙어 눈을 뜨기 힘들더니, 눈에 하얀 막이 생기기도 했다. 놀란 마음에 안과에 찾은 김 씨는 의사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제습기의 잘못된 사용으로 습도가 너무 낮아져 안구건조증이 생겼다는 것이다. 제습기, 눈물 마르게 해 여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위가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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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직원형 얼굴이 있다?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5. 21:36
삼성직원형 얼굴이 있다? 성형 고민하는 구직자들 한겨레 | 입력 2013.07.15 20:00 | 수정 2013.07.15 20:10 [한겨레]'기업 맞춤형 외모' 속설 돌아 "컨설팅업체들의 상술" 지적도 눈꼬리는 내리고 입꼬리는 올렸다. 취업준비생 장아무개(25·여)씨가 2월 성형 수술로 '인상'을 바꾼 것은, '삼성형 얼굴'로 보이고 싶어서다. "삼성 같은 대기업들은 눈이 또렷하면서도 선한 인상을 좋아한다고 해서 수술했다"고 장씨는 말했다. 김아무개(26)씨는 올해 초 학과 조교의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너는 삼성형 얼굴이 아니야. 그동안 취직한 많은 졸업생들을 봤는데, 기업마다 선호하는 얼굴이 있어서 얼굴만 봐도 어디 회사 갈 얼굴인지 알 수 있어." 크게 실망한 김씨는 성형 수술을 고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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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수라도 가격 천차만별…소비자 물먹이는 물값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5. 21:20
같은 생수라도 가격 천차만별…소비자 물먹이는 물값 | 기사입력 2013-07-15 20:05 [한겨레] 한 수원지서 여러 브랜드 만들거나 여러 곳서 퍼놓고 같은 이름 판매 그 물이 그 물인데 값은 2.5배차 미네랄 함유도 가격과 상관없어 뚜겅 2원·패트병 70~80원… 유통비·브랜드가 가격 ‘좌지우지’ 대형마트 생수 코너에 가면 수십종의 생수가 진열돼 있다. 국산 생수만 20여종에 이르고, 수입 생수까지 더하면 30종이 넘는다. 가격 차이도 크다. 이마트 봉평샘물, 이마트샘물 블루 등 대형마트 피비(PB)상품이 2ℓ 기준 470원으로 국산 생수 가운데 가장 싼 편이고, 제주 삼다수(910원·대형마트 기준)가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 농심이 중국에서 제조해 수입하는 백산수는 1100원(2ℓ)이고,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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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사우나서 땀 흘리면 더위 식혀질까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5. 08:41
이열치열? 사우나서 땀 흘리면 더위 식혀질까 A23면| 기사입력 2013-07-15 03:09 | 최종수정 2013-07-15 04:42 [동아일보] 우리 몸은 하루 24시간 가동된다. 잠을 자는 순간에도 장기들은 쉬지 않는다. 에너지를 사용하고 열을 발생시킨다. 이때 ‘온도의 과학’이 인체에서 발현된다. 사람은 항온 동물이므로 열을 배출하지 못하면 체온이 무한대로 치솟아 사망한다. 다행히 온도조절 시스템이 작동한다. 열은 면적이 넓은 피부를 통해 배출된다. 모든 것이 정상적이면 사람은 최적의 컨디션을 느낀다. 체온은 37도 내외이고 주변 기온이 18∼22도일 때다. 사람이 있는 곳은 없는 곳보다 대체로 온도가 높다. 사람이 뿜어내는 열로 인해 주변 공기가 데워지기 때문이다. 만약 기온이 25도 정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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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반칙운전, 무인비행선에 딱 걸린다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5. 07:48
휴가철 반칙운전, 무인비행선에 딱 걸린다 A1면| 기사입력 2013-07-15 03:09 | 최종수정 2013-07-15 03:10 [시동 꺼! 반칙운전] [동아일보] 올여름 휴가길 고속도로에 반칙운전을 적발하는 ‘매의 눈’이 뜬다.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이번 휴가철에 경부와 영동고속도로에서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무인 비행선을 띄워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적발해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선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산불 감시를 위해 무인 비행선을 띄운 적은 있지만 교통 단속을 위해 고속도로에 무인 비행선을 띄우는 것은 처음이다. 도로공사가 경찰과 함께 운용하는 이 비행선은 22일과 23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첫 번째 단속에 나서며, 30일∼8월 4일에는 경부와 영동고속도로로 범위를 확대해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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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생도 성생활 간섭말라"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4. 18:12
법원 "생도 성생활 간섭말라"..육사 교칙 위법성 지적 주말 외박시 여자친구와 성관계했다 퇴학당한 생도 승소 "'양심보고' 불이행 징계는 헌법상 양심의 자유 침해"연합뉴스 | 입력 주말 외박시 여자친구와 성관계했다 퇴학당한 생도 승소 "'양심보고' 불이행 징계는 헌법상 양심의 자유 침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2008년 5월 이른바 '3금 제도(금주·금연·금혼)' 위반자에 대한 사관학교의 퇴교 조치를 인권 침해로 판단하고 국방부 장관에게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당시 육군사관학교는 이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최근 퇴학 처분을 받은 한 육사 생도의 법정 싸움을 통해 '3금 제도'의 문제점이 다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작년 11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