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
정상 접속해도 가짜 사이트로…신종 금융사기 ‘파밍’ 주의보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2. 7. 07:46
정상 접속해도 가짜 사이트로…신종 금융사기 ‘파밍’ 주의보 기사입력 2013-02-06 09:00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가짜 사이트 접속 유인 -中 보이스피싱 조직, 6개월 동안 6억원 상당 편취 -보안카드 번호 입력하라는 팝업창 뜨면 의심해야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은행 등 금융회사의 홈페이지와 유사한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금융거래정보를 빼내 돈을 편취하는 신종 전자금융사기 수법인 ‘파밍(pharming)’이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이러한 수법을 이용해 수억원 상당을 빼돌린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파밍’은 이메일 등을 통해 피해자의 컴퓨터에 미리 악성코드를 심어 은행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더라도 개인 정보 유출 사이트(피싱사이트)로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이..
-
100만달러짜리 인조인간 탄생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2. 6. 19:00
100만달러짜리 인조인간 탄생 英 `바이오닉맨` 공개…심장·폐 등 인공장기 사용 기사입력 2013.02.06 17:13:29 | 최종수정 2013.02.06 17:42:34 로봇 팔과 다리는 물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인공장기로 이루어진 로봇이 개발됐다. 영국 런던과학박물관은 18개 대학과 기업이 참여해 만든 인공 신체기관 로봇인 `바이오닉맨`을 현지시간으로 5일 공개했다. 바이오닉맨은 인공 신체기관을 지닌 인조 인간이 가능한지 입증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탄생했으며 가격은 약 11억원(100만달러)이다. 이름은 `렉스`. 기존의 로봇과 달리 췌장, 기관지, 심장 등 실제 사람의 몸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장기를 탑재하고 있다. 렉스의 몸에는 인공혈액이 흐르고 있으며 췌장과 신장은 혈액 속의 당도를 조절하..
-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 결론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2. 6. 17:23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 결론…"세제개편 등 구조적 해결책 나와야"(종합) 최종수정 2013.02.06 16:47기사입력 2013.02.06 16:18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이민찬 기자]부동산 거래 절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 연장이 '6개월'로 결론났다. 1년간 연장하겠다던 정치권의 공언은 식언이 됐다. 부동산시장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말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달 인수위 부위원장이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진영 의원은 지난해로 종료된 취득세 감면 조치를 올해까지 1년 연장하고 그 법의 적용을 올 1월1일부터 소급하기로 하는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
-
공인중개사協,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상 추진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2. 6. 12:36
공인중개사協,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상 추진 기사입력 2013-02-06 11:25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부동산중개수수료 인상을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 이해광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지속적인 주택 매매가 하락으로 부동산중개수수료의 현실화가 필요하다며 부동산 중개 수수료 인상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6억원 이상 주택의 경우 매매 금액의 0.9% 이하, 6억원 이하는 0.4%∼0.6%를 적용하고 있다. 이 회장은 중개수수료 인상과 함께 상반기중 부동산정보 포털도 내놓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그는 또 보금자리주택 정책 폐지와 취득세 감면 연장 등 규제 완화를 통한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이 회장은 중개사 숫자..
-
‘반전세 서민’도 새달부터 월세 저금리대출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2. 6. 06:49
‘반전세 서민’도 새달부터 월세 저금리대출 17면3단| 기사입력 2013-02-06 02:57 [서울신문] 다음 달부터 월세 때문에 제2금융권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았던 ‘반전세’(보증금 외에 월세를 추가로 내는 임대차계약) 세입자들은 금리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금리는 연 5∼6%로 낮다. 금융감독원은 5일 반전세 월세를 내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린 세입자가 계약이 끝날 때까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서울보증보험㈜이 원리금을 대신 내주는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도가 낮고 월세자금이 부족한 세입자는 보증이 생기는 만큼 2금융권에서 15~24%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은행에서 연 5~6%의 저렴한 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대출을 원할 경우 서울보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