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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스마트폰·태블릿, 어떻게 관리하지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7. 15. 15:54
물에 젖은 스마트폰·태블릿, 어떻게 관리하지 | 기사입력 2013-07-15 15:40 | 최종수정 2013-07-15 15:46 블룸버그 제공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물에 젖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수리를 문의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을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원을 켜고 통화나 문자를 시도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이 물에 젖었을 경우 “절대로 전원을 켜지 말라”고 당부한다. 팬택 소비자딜라이트(CD)팀의 이상훈 과장은 “스마트폰 내부 부품이 물에 젖은 상태에서 전원을 켜면 물기를 타고 전류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합선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러면 스마트폰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며 “물에 젖은 스마트폰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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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사우나서 땀 흘리면 더위 식혀질까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5. 08:41
이열치열? 사우나서 땀 흘리면 더위 식혀질까 A23면| 기사입력 2013-07-15 03:09 | 최종수정 2013-07-15 04:42 [동아일보] 우리 몸은 하루 24시간 가동된다. 잠을 자는 순간에도 장기들은 쉬지 않는다. 에너지를 사용하고 열을 발생시킨다. 이때 ‘온도의 과학’이 인체에서 발현된다. 사람은 항온 동물이므로 열을 배출하지 못하면 체온이 무한대로 치솟아 사망한다. 다행히 온도조절 시스템이 작동한다. 열은 면적이 넓은 피부를 통해 배출된다. 모든 것이 정상적이면 사람은 최적의 컨디션을 느낀다. 체온은 37도 내외이고 주변 기온이 18∼22도일 때다. 사람이 있는 곳은 없는 곳보다 대체로 온도가 높다. 사람이 뿜어내는 열로 인해 주변 공기가 데워지기 때문이다. 만약 기온이 25도 정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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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반칙운전, 무인비행선에 딱 걸린다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5. 07:48
휴가철 반칙운전, 무인비행선에 딱 걸린다 A1면| 기사입력 2013-07-15 03:09 | 최종수정 2013-07-15 03:10 [시동 꺼! 반칙운전] [동아일보] 올여름 휴가길 고속도로에 반칙운전을 적발하는 ‘매의 눈’이 뜬다.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이번 휴가철에 경부와 영동고속도로에서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무인 비행선을 띄워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적발해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선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산불 감시를 위해 무인 비행선을 띄운 적은 있지만 교통 단속을 위해 고속도로에 무인 비행선을 띄우는 것은 처음이다. 도로공사가 경찰과 함께 운용하는 이 비행선은 22일과 23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첫 번째 단속에 나서며, 30일∼8월 4일에는 경부와 영동고속도로로 범위를 확대해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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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목디스크의 주범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7. 15. 07:43
목 디스크 환자 5년새 37% 급증 "스마트폰이 주범" A2면| 기사입력 2013-07-15 03:00 | 최종수정 2013-07-15 03:23 스마트폰 사용 대중화된 2010년부터 증가폭 커져… 20대서 가장 많이 늘어 "걸으며 스마트폰 쓰지 말고 틈나는 대로 목 스트레칭을" 가성근시·안구건조증과 손바닥뼈·인대 염증도 스마트폰 사용 후 급증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다들 고개를 푹 숙인 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여념이 없다. 새로운 문명 기기가 등장하면 반드시 그로 인한 새로운 질병이 양산되기 마련이다. 스마트폰이 대표적인 사례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목 디스크 환자가 늘어나고, 일시적으로 근시(近視)가 되는 가성(假性) 근시가 증가하고, 손가락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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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Lee - Two TimesSweet Music/Sweet 팝 2013. 7. 14. 18:30
Some never mind watcha gonna do Easy gone Come the way you go I never find What I'm looking for easy gone Darling gimme more Two times three times Two times three times, eh! 조금 마음이 쉽게 가려고 하지 않아요 쉽게 말이야 당신이 오는 그길이 나는 찾아 갈 수 가 없어 쉽게 가는 방법을 찾으려고 해 그대여 너무 보채지 말아조 두번 세번 씩이나 두번 세번씩이나 So don't you mind watcha gonna do Easy gone Come the way you go I never find What I'm looking for easy gone Darling 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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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생도 성생활 간섭말라"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4. 18:12
법원 "생도 성생활 간섭말라"..육사 교칙 위법성 지적 주말 외박시 여자친구와 성관계했다 퇴학당한 생도 승소 "'양심보고' 불이행 징계는 헌법상 양심의 자유 침해"연합뉴스 | 입력 주말 외박시 여자친구와 성관계했다 퇴학당한 생도 승소 "'양심보고' 불이행 징계는 헌법상 양심의 자유 침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2008년 5월 이른바 '3금 제도(금주·금연·금혼)' 위반자에 대한 사관학교의 퇴교 조치를 인권 침해로 판단하고 국방부 장관에게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당시 육군사관학교는 이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최근 퇴학 처분을 받은 한 육사 생도의 법정 싸움을 통해 '3금 제도'의 문제점이 다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작년 11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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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5만원권, 다 어디갔나 했더니..Sweet Day/삶의 향기 2013. 7. 14. 18:04
그 많던 5만원권, 다 어디갔나 했더니.. 냉동실 씽크대밑 뒤뜰벌통 등 보관하다 손상된 경우 많아머니투데이 | 신희은 기자 | 입력 2013.07.14 12:25 [머니투데이 신희은기자][냉동실 씽크대밑 뒤뜰벌통 등 보관하다 손상된 경우 많아] #전북에 사는 박모씨는 최근 불에 탄 5만원권 300만원 어치를 은행에서 새 돈으로 교환했다. 평소 냉동실에 돈을 보관하다 건조를 위해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가 불에 타버린 것이다. #서울이 유모씨는 씽크대 밑에 5만원군 1000만원 어치를 보관하다 돈에 곰팡이가 슬어 부패한 것으로 발견하고 은행에 가져가 교환했다. 5만원권 등 지폐를 벽장밑, 냉동실, 싱크대밑, 뒤뜰 벌통 등에 보관하다 손상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손상된 화폐는 은행에서 신권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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