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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초 GBU-57로 지하 벙커 北지휘부 강타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3. 31. 19:15
개전 초 GBU-57로 지하 벙커 北지휘부 강타 | 기사입력 2013-03-31 04:06 북한은 30일 남한 협박 수위를 한껏 높였다. 이날 오후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담화로 “개성공단 폐쇄를 위협했고 오전엔 ‘정부·정당·단체 특별 성명’을 발표하면서 “북남 관계는 전시 상황에 들어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가리 결전의 최후 시각은 왔다”고 결기를 높였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미군의 B-2 스텔스 폭격기가 한반도에 모습을 드러내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29일 0시30분 ‘전략로켓부대의 화력타격임무에 관한 작전회의’를 긴급 소집해 “미 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 전 구간의 미제 침략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게 사격 대기 상태에 들어가라”고 지시했다. 미국서 발진한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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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결혼한 억만장자 유튜브 창업자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3. 31. 18:00
한국인과 결혼한 억만장자 유튜브 창업자 | 기사입력 2013-03-31 08:14 | 최종수정 2013-03-31 16:14 스티브 첸 유튜브 공동창업자/조선일보 DB "한국벤처, 세계로 나가라" 조언 “20대에게 조언을 부탁드려요.” “저도 20대에서 갓 벗어났는 데 무슨 조언을….” 스티브 첸(Steve Chen,35) 유튜브 공동 창업자가 질문에 답변을 내놓지 않고 겸연쩍은 듯 활짝 웃는다. 지난 26일, 27일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 콘퍼런스 현장. 연사로 나선 첸 창업자에게 청중이 질문을 쏟아냈다. 첸 창업자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5번째. 빳빳하고 짙은 머리칼에 제법 어울리는 구렛나루를 기르고 공식 무대에 나타났다.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면, 입이 귀에 걸릴 듯 시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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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자 울리는 댓글 알바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3. 31. 15:52
인터넷 사용자 울리는 댓글 알바 | 기사입력 2013-03-31 10:30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대학생 A양(23)은 온라인 쇼핑몰을 자주 애용한다. 물건을 직접 못 보는 대신, 구매후기나 리뷰 등을 꼼꼼히 체크한다. 실제로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칭찬하는 내용이 많다면 당연히 좋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구매한 제품 중 칭찬하는 댓글만큼 마음에 드는 제품은 적은 편. 심지어 화장품의 경우 심각한 피부 부작용을 일으킨 제품도 있었다. 많은 구매자들이 옹호하는 제품이 왜 자신에게만 유독 문제가 될까 고민하던 중 대부분이 비슷한 패턴의 동일한 내용인 것을 보고 ‘댓글 알바’에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처럼 실제로 댓글 알바로 인한 거짓 정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후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를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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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무제한 요금제, 누구에게 유리하고 불리할까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3. 31. 15:27
음성 무제한 요금제, 누구에게 유리하고 불리할까 추가요금 지출자 36% 달해..음성·문자 다량 사용자는 바꿔볼만 데이터 매니아는 불리할 수도..요금포털서 통화패턴 확인해야 이데일리 | 김현아 | 입력 2013.03.31 12:58 | 수정 2013.03.31 13:1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K텔레콤(017670)에 이어 KT(030200)도 자사 가입자 간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해지자, 두 통신회사가 내놓은 신규 요금제가 기존 요금제에 비해 유리한지 불리한지 관심이 많다.가입자 간 무제한 음성통화 혜택을 누리려면 'T끼리 요금제'나 '모두다 올레 요금제'로 바꿔 가입해야 하는데 누구에게나 유리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통화패턴이나 가족이나 친구 등의 가입 회사를 고려해 기존 정액요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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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메일을 열어 보나요?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3. 31. 14:53
당신은 이메일을 열어 보나요? | 기사입력 2013-03-31 11:59 [쿠키 지구촌] “편지를 받았습니다. 당신은 신경 쓰나요?(You've got mail. Do you care?)” 미국 유력지 보스턴 글로브는 30일자 1면 톱으로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스팸 메시지 등으로 쓰레기 하치장이 된 이메일 계정 때문에 사람들이 문자 메시지나 트위터 등으로 빠르게 갈아타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메일의 쇠퇴는 눈으로 확인된다. 보스턴 글로브는 2012년 전세계 1일 평균 이메일 전송 건수가 약 1140억 통이며 이 가운데 61% 정도는 불필요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또 68.8%는 불특정 다수에게 일괄 전송하는 스팸 메일이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전자 편지를 확인하는 일상은 점점 시간낭비로 치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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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하면…내 주변 대피소는?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3. 31. 08:03
북한 도발하면…내 주변 대피소는? 기사입력 2013-03-30 20:00 최종수정 2013-03-30 21:23 【 앵커멘트 】 이렇게 불안감이 커진다면 이에 맞게 대비도 해야겠죠. 대피소 위치를 알아두는 것부터, 북한 도발 시 필요한 행동요령을 황재헌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황재헌 / 기자 - "제가 있는 곳은 서울시 중구 필동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주변 비상 대피소가 어디에 있는지 검색해보겠습니다." 지하철역과 관공서 등 모두 4곳이 나옵니다. 직접 가보니 빨간 푯말은 붙어 있지만 시민들은 어디가 대피소인지 잘 모릅니다. ▶ 인터뷰 : 최영근 / 서울시 구의동 - "(대피소는) 모르겠어요. 사회적으로 이렇게 별 관심은 없었어요. " 때문에 평소 위치를 알아두거나 메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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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링컨'이 주는 교훈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3. 29. 18:11
영화 '링컨'이 주는 교훈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에게 링컨을 상영하라SBS | 주영진 기자 | 입력 2013.03.29 09:24 | 수정 2013.03.29 11:39 미국 제 16대 대통령 링컨을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흑인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내전을 불사하면서까지 미국 연방을 지켜내 오늘의 미합중국을 가능하게 했던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통령이죠. 지금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가면 링컨 기념관이 포토맥 강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곳에 앉아 있는 링컨 대통령이 워싱턴 기념탑과 연방 의사당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링컨이여, 미국을 지켜주소서.' 하는 미국인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거죠. 제 기억 속의 링컨은 어린 시절 극도로 가난한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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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과 `페북 친구` 된 A대리 "24시간 감시 피하고 싶다"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3. 29. 17:49
부장님과 `페북 친구` 된 A대리 "24시간 감시 피하고 싶다" | 기사입력 2013-03-29 16:13 "평안감사도 저 싫다면 안 하면 됩니다." 윤삼현 씨(가명ㆍ32)는 최근 카카오스토리에 팀장이 남겨놓은 글을 발견하고 섬뜩한 느낌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도를 인사고과에 반영하겠다는 회사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개인 감상을 적은 것이 화근이었다. SNS는 더 이상 사적인 공간이 아니었다. 윤씨는 더 이상 SNS에 사적인 글을 쓰지 않는다. 윤씨는 "회사 인사고과만 아니면 당장 끊어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페이스북을 시작한 대학생 김 모씨(27)는 하루에 게시물 4~5개를 올리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동아리 사람들과 자주 보지는 못해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