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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갖다대면 뭐든지 OK 10㎝ 거리 ‘생활의 마법’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8. 20. 07:19
‘삑~’ 갖다대면 뭐든지 OK 10㎝ 거리 ‘생활의 마법’ 24면| 기사입력 2013-08-20 04:52 [서울신문] 야구 마니아인 직장인 정민형(32)씨는 얼마 전부터 인천 문학구장에 경기를 보러 갈 때면 지갑도 없이 간단히 스마트폰만 가지고 간다. 복잡한 조작 없이 간단한 태그 한번이면 입장권 구입과 현장 음식 주문은 물론 홈팀인 SK와이번스에 응원 메시지까지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학구장이 최근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 기반의 ‘스마트 스타디움’으로 거듭난 덕분이다. NFC 기술이 놀라운 생활의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NFC 기술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기업들의 전략적인 노력과 더 나은 편의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결합하며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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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Knockin' On Heaven's DoorSweet Music/Sweet 팝 2013. 8. 19. 23:12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I can't use it anymore 엄마, 나에게서 벳지를 때어주세요, 난 더이상 이걸 쓸 수 없어요 It'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점점 어두워져요, 너무 어두워서 볼수도 없죠, 내가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두드리고 두드리고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또 두드리고 두드려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두드리고 두드리고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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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문자 발신자가 내 번호?..피해 예방법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8. 19. 21:15
스팸문자 발신자가 내 번호?..피해 예방법 SBS | 유성재 기자 | 입력 2013.08.19 21:06 최근에 이런 스팸문자 받으신 적 있습니까? 발신자가 내 번호로 돼 있는 경우 말입니다. 이런 스팸문자 받으면 내 개인정보가 또 새 나간 건 아닐까 걱정이 되시죠. 대응책 알아보겠습니다. 유성재 기자입니다. [최나리 : 보통 스팸메일에서 오는 번호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제 번호로, 제 이름으로 된 번호로 오니까 되게 기분 나쁘더라고요.] 이런 피해 신고가 오늘(19일) 하루 동안 8천 건쯤 스팸대응센터에 접수됐습니다. 스팸 업자가 인터넷으로 문자를 대량 발송하면서 발신자와 수신자 번호를 일치시키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자에는 휴대전화 소액 결제로 유도하는 음란 사이트 주소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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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사는 사람, 난청 안 되려면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8. 19. 21:05
이어폰 끼고 사는 사람, 난청 안 되려면 | 기사입력 2013-08-19 17:20 견과류ㆍ녹황색 채소도 효과 있어 스마트폰, MP3 등 휴대용 음향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다.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외부 소음이 큰 곳에서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음악 등을 습관적으로 듣는 사람들은 소음성 난청에 걸리기 쉽다. 지하철 소음은 80 데시벨(dB)인데 이 안에서 소리를 듣다보면 음량을 약 110~130dB까지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소음성 난청은 지속적인 소음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청각세포가 손상을 받아 생긴다. 처음 발생하게 되면 귀가 먹먹하거나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나는 것처럼 느끼는 귀울림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소음성 난청이 생기면 다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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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끝난 스마트폰, 뺄까요 말까요?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8. 19. 20:46
충전 끝난 스마트폰, 뺄까요 말까요? | 기사입력 2013-08-19 16:54 “스마트폰 충전이 끝났는데, 계속 충전기에 꽂아놔도 되나요?” 스마트폰 없이 외출하는 건 이제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주변 사람 전화번호가 거기 다 들어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오늘 해야 할 일이나 거래처에서 보낸 e메일, 중요한 업무 파일, 심지어 오며 가며 버스나 지하철에서 챙겨보려고 미리 넣어둔 만화나 영화도 모두 스마트폰 속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걱정도 함께 늘었습니다.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계속 충전할 수 있지만, 밖에 나오면 어디를 가든 일단 '돼지코' 먼저 찾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하루에 한두번은 꼭 배터리가 닳아 스마트폰이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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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내면 ‘좋아요’ 1만개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8. 19. 07:28
100만원 내면 ‘좋아요’ 1만개… 믿어도 되나요 ‘SNS 입소문’ A13면| 기사입력 2013-08-19 03:06 [동아일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돈을 받고 추천을 조작하거나 구매후기를 가장한 홍보성 글을 올려주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일명 ‘클릭농장(Click Farm)’으로 불리는 클릭 조작 회사들이다. 이들 업체는 돈을 받고 가짜 아이디(ID)를 동원해 추천수를 늘린다. 유튜브 조회수, 트위터 팔로어 등도 이들 클릭농장에 돈만 주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SNS 시대가 열림에 따라 일반 시민들이 SNS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며 직접 좋은 상품을 찾아 나서는 진정한 ‘소비자주권 시대’의 개막이 가능해졌다”던 기대가 무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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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40% 인하…'통신비용 절감' 생색내기용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8. 19. 07:22
가입비 40% 인하…'통신비용 절감' 생색내기용 | 기사입력 2013-08-18 15:12 통신사들이 8월19일부터 이동전화 가입비를 40%씩 내린다. 가입비 인하는 통신요금을 내리겠다는 박근혜정부의 공약 중 하나다. 정부는 1차적으로 가입비를 40%씩 내리고 단계적으로 2015년까지 아예 가입비를 폐지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에 통신 3사가 일제히 가입비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KT는 16일부터 1만4400원으로 내렸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19일부터 내린다. SK텔레콤은 기존 3만9600원에서 2만3760원으로, LG유플러스는 3만원에서 1만8천원으로 가입비를 조정한다. 이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요금이다. 통신사들이 가입비를 받는 이유는 가입할 때 전산망에 등록하는 것을 요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