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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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쇼크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2. 4. 07:39
'취득세 쇼크'…주택시장 왜곡 심각…1월 주택매매 실종…전세거래만 '이상급증' 한국경제|2013.02.03 17:36 전세는 8506건…최근 4년새 최대 전문가 "취득세 감면, 연장 시급" “개포주공1단지는 작년 12월에 26가구가 거래됐는데, 취득세 감면이 끝난 지난 1월엔 고작 5건의 거래에 그쳤어요. 취득세 감면이 거래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큽니다.” (채은희 개포공인 대표) 연초부터 주택시장이 취득세 감면 연장 불발에 따른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택업계는 ‘거래공백’ 상태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매매수요자들의 대부분이 국회의 취득세 감면법안 처리 이후로 거래를 미루고 있어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불과 한 달 새 수백~수천만원의 취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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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갈수록 양극화 심화 `격차가 무려...`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2. 3. 00:19
서울 전셋값 갈수록 양극화 심화 `격차가 무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최고는 서초구, 최저는 도봉구로 나타났다. 또 두 지역간 전세금의 차이는 무려 3억1,26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118만4,099가구를 대상으로 현재(조사시점:2013년 1월 5주) 구별 평균 전셋값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가 4억8,13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도봉구가 1억6,874만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두 지역간 평균 전셋값의 차이는 3억1,263만원으로 2년 전 전세금 최고지역과 최저지역 간 차이인 2억4,653만원 보다 6,610만원 늘어난 수치다. 2년 전인 2011년 1월 서울 전체 구에서 평균 전셋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3억9,086만원), 가격이 가장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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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에서 서초로 전세 옮기려면 3억원 더 있어야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2. 3. 00:18
도봉에서 서초로 전세 옮기려면 3억원 더 있어야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내걸린 전셋값 시세표(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진 기자 = 서울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싼 도봉구에서 가장 비싼 서초구로 전세를 옮기려면 평균 3억1천여만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서울 25개구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8만4천99가구를 대상으로 구별 평균 전세가를 분석한 결과 1위는 서초구(4억8천137만원), 25위는 도봉구(1억6천874만원)가 각각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비싼 서초구와 가장 싼 도봉구간 전세가 차액은 3억1천263만원에 달해 2년전 2억4천653만원보다 6천610만원(26.8%) 증가했다. 2011년 같은 조사에서는 서초구가 3억9천86만원으로 1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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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전세난 폭발…재계약ㆍ재건축ㆍ새학기 ‘3중 수요’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1. 29. 14:59
2~3월 전세난 폭발…재계약ㆍ재건축ㆍ새학기 ‘3중 수요’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코 앞에 다가온 2~3월 전세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새 학기 수요 2월을 맞는데다 특히 올 2월에는 재건축 이주 수요에 전세만기 재계약 도래까지 겹쳐 전셋값 상승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www.realtoday.co.kr)에 따르면 올 서울 전세 재계약 물량은 11만1437건으로 추산됐으며 이 중 올 상반기에 5만9919건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재계약 물량은 2~3월에 집중됐다. 서울 월별 전세 재계약 물량을 보면 △1월 1만1260건 △2월 1만1253건 △3월 1만952건 △4월 8955건 △5월 8396건 △6월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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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자취생 다시 집으로…대학가 빈방 급증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1. 26. 22:27
원룸 자취생 다시 집으로…대학가 빈방 급증 한 때 대학가 주변에 원룸 붐이 일었었죠. 자고 일어나면 새 건물이 들어서고, 그마저도 방이 모자라 높은 월세를 받았는데, 요즘은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학교 주변 원룸에서 생활하던 대학생 박재섭 씨는 1년 만에 용인에 있는 집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자취 생활을 하는 동안 박 씨의 한 달 용돈은 80만 원. 집에서 다니면 50만 원은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재섭/대학교 2학년 : 왕복 4시간이나 걸려서 교통이 되게 불편한데, 그래도 경제적인면에서 많이 절약이되니까.] 이렇게 학교 주변을 떠나는 학생들이 늘면서 대학가 원룸과 하숙집들의 빈방도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원룸과 하숙집이 모여 있는 서울 연희동. 새 학기를 앞두고 있는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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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뚝… 그곳이 몰락하고 있다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1. 25. 15:01
발길 뚝… 그곳이 몰락하고 있다 몰락하는 대학가 하숙집·원룸 학생들 구식 생활공간에 거부감… 대학들 기숙사 신축 바람 정부 주거지원… 3중 직격탄 "30명 살던 집 3명만… 늘 적자" "직장인 상대라도 장사하겠다" 대출받아 원룸 개조 줄 잇지만 포화상태로 임대수익률 하락세 24일 서울 중구 동국대 주변 하숙촌에 입주자를 구하는 임대 간판이 걸려 있다. 새 학기가 코앞이지만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대학생들이 오피스텔이나 기숙사를 선호하면서 하숙집 공실률이 치솟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예전엔 60명 가까이 살았는데, 지금은 10명 남짓이에요." 백모(46)씨는 대를 이어 20년째 서울 중구 동국대 부근에서 하숙집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학생 수가 급감해 죽을 맛이다. 곧 신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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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지으면 `하자`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뉴스 2013. 1. 22. 15:45
아파트,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지으면 `하자` 국토부, 들쑥날쑥 '공동주택 하자기준' 25개항목 정비 벽체 균열 0.3㎜ 이상이면 부실로 판정 타일·벽체·창틀 들뜬 것도 보상요구 가능 새 아파트 입주단계에서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시공사와 입주자 간 ‘하자(흠)보수 다툼’이 앞으로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그동안 들쑥날쑥했던 신축건물 하자기준과 처리기준을 명확하게 확정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21일 전문연구기관과 건설업계가 참여하는 공청회 등을 거쳐 25개 항목에 대한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을 마련해 이달 초부터 하자분쟁조정위원회(www.adc.go.kr)에서 적용해오고 있다고 발표했다. ◆균열·누수 등 하자판정기준 마련 하자분쟁 소송의 ‘단골메뉴’인 벽체 균열은 외벽 기준으로 0.3㎜ 이상 틈이 벌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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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보호법 및 최우선 변제금액에 대해 알아보기부동산 뉴스 상식/부동산 상식 2013. 1. 21. 09:29
주택 임대차 보호법 및 최우선 변제금액에 대해 알아보기 이번 포스트는 주택 임대차 보호법 및 최우선 변제금액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거용으로 집을 살다보면 내집 마련으로 집을 사기 보다는 전세나 월세로 사시는 경우가 많으 실겁니다. 자기집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지요!! 그러면 이번에 주택 임대차 보호법에 대해 글을 몇자 써보겠습니다. 그럼 임대차 보호법 이 무엇이냐!! 목적 : 주거용 건물의 임대차에 관하여 민법에 대한 특례를 규정 함으로써 국민 주거생활의 안정을 보장함을 목적으로 한다. 대항력 : 임대차는 그 등기가 없는 경우에도 임차인인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친때에는 그 다음 날부터 제삼자에 대하여 효력이 생긴다. 이 경우 전입신고를 한때에 주민등록이 된것으로 본다. 대항요건과 임대차 계약증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