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Life/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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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제주 올레 10코스Sweet Life/제주올레 2014. 10. 12. 16:17
제주 올레 4일차 10코스 올레길 코스 중에 최고로 인정하는 코스를 앞두고 발에 물집이 최악의 상태로 포기 직전의 심정이지만 어찌 나를 시험한다고 개업을 앞두고 시작한 올레길을 접을수 있으랴.... 화순금모래 해변에서 모슬포항까지 가는 길 발걸음이 무겁기 그지없네 산방산 밑을 지나면서 용머리해안 이런 절경이 연속이 멋진 코스. 어느 관광객의 입에서 나오는 말. 유혹의 길이라는 정말 가면 갈수록 더 가게 만드는 유혹의 연속 돌아오는 진에어 비행기 안에서 보이는 절경 비행기에서 보이는 야경 개업을 앞두고 나를 다지고자 나선 올레길 총 83Km의 여정. 완주를 하는 동안 가장 괴롭힌 발의 물집.그걸 뜯어서 물을 빼내고 하면서 걸은길 앞으로 개업을 해서 하는일은 그 보다 더 할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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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제주 올레 6코스Sweet Life/제주올레 2014. 10. 12. 14:06
올레 2일차 6코스 쇄소깍에서 출발 아침을 먹고 출발해야 하는데 먹을데가 없다 민박집 1층 식당은 8시부터 한다는데 7시 반이 되어서 준비하는 기미가 안보인다. 그냥 길을 나선다 그런데 중간에 식당이 안보인다 허기를 달랠겸 가게에서 카스를 마시니 좀 힘이 나는데 가도 가도 식당은 없다. 그리 가길 2시간 서귀포까지 가니 식당이 보인다 전복뚝베기로 늦은 아침을 해결.... 백두산 천지를 연상 시키는 소천지 저 출구를 나가면 어딜까? 6코스를 마무리 하고 점심을 먹고 7코스를 준비한다. 그런데 발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해서 나를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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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제주올레 5코스Sweet Life/제주올레 2014. 10. 12. 13:34
두번째 나선 제주 올레길 이번에 5코스에서 시작한다. 개업 사무실 계약을 마치고 잔금까지 1주일 내 스스로 다짐을 하기 위해서 걸어야겠다 생각으로 나선다 14년 9월 30일 오전 9시 40분 김포공항에서 이스타 항공으로 제주공항에서 시내버스로 시외버스터밀널로 이동하고 다시 동일주시외버스로 남원포구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를 한후에 드디어 5코스 올레 시작 억새가 반기고 오솔길도 걷고 오솔길을 가다 보니 출구가 한반도 모양으로 나를 반긴다 위미항의 멋진 바위 어느 순간부터 개 한마리가 나를 따라 오는데 가이드 하듯 거의 2Km를 가이드 하더니 해안길로 들어서니 돌아갔다. 하직인사도 못하고 아름다운 쇄소깍에서 5코스를 마무리 한다 15.5Km를 걷고 종점 스탬프를 찍고 카스로 뒷풀이를 해안의 그네 의자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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