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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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페이스북 활용 팁Smart Life/스마트 상식 2013. 6. 15. 22:25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페이스북 활용 팁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 Analytics research)는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의 3/4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스웨덴 컨설팅 기업 핑덤(Pingdom)역시 안드로이드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을 72.5%로 예측했고, 특히 한국은 90%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이번엔 이렇게 많은 이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에서 페이스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팁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은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신저 앱, 페이지 운영자를 위한 페이지 관리자 앱, 페이스북에 최적화된 런처 앱 페이스북 홈 등이다. 페이스북 메신저 앱 페이스북 메신저 앱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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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서 해방 '디지털 디톡스' 바람 확산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6. 14. 23:14
스마트폰서 해방 '디지털 디톡스' 바람 확산 | 기사입력 2013-06-14 17:42 난 앱 다운받아 중독 치료한다 스마트폰 없으면 극심한 불안 학업·대인관계 안중에도 없고 창의력 감소·건망증 증세까지 예약시간에 자동잠금 전환… 모모·중독방지 앱 등 인기 블루오션형 틈새시장 부상 직장인 김신영씨는 가끔 휴대폰을 꺼두고 싶다. 하지만 실제로 그래본 적은 없다. 주말에도 종종 거래처에서 전화가 걸려오기 때문이다. 전화를 꺼둔 사이 거래처 직원들이 자신의 상사에게 전화해 "신영씨가 전화를 꺼놓았다"고 한 마디 툭 던지는 상황을 상상하면 등골이 서늘하다. 김씨보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직군에 종사하는 조성은씨는 주말에 일부러 스마트폰을 '방치'한 경험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메시지와 뉴스를 확인하느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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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할부원금 28도 vs 36.9%…공통점은?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6. 14. 12:57
28도 vs 36.9%…공통점은? | 기사입력 2013-06-14 11:32 불법 보조금 감시 폰파라치 피하려 스마트폰 할부원금 암호화 첩보전 방불 ‘공공기관 실내온도 28도가 적정’ ‘인천경찰청, 올 1~4월 보이스피싱 전년 대비 36.9% 감소’ 별로 연관없어 보이는 두 뉴스 제목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28도와 36.9%라는 숫자에 있다. 이는 스마트폰 할부원금 28만원과 36만9000원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마치 첩보영화에서 자기들끼리 암호화한 정보를 주고 받듯 할부원금을 감추는 신종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스마트폰 출고가에서 보조금을 뺀 금액이 할부원금인데, 이 할부원금이 공개되면 보조금을 얼마나 많이 썼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불법 보조금을 감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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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지하철' 홍보땐 언제고.. 안 터져 속 터져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6. 14. 08:59
'스마트지하철' 홍보땐 언제고.. 안 터져 속 터져 서울신문 | 입력 2013.06.14 03:16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홍준석(32)씨는 지하철을 탈 때마다 속이 터진다. 30분 남짓한 시간 동안 뉴스나 인터넷 검색을 위해 접속하는 지하철 와이파이의 속도가 '거북이'인 탓이다. 가끔 '카톡' 하나 보내기도 힘든 수준이 되면 홍씨는 그냥 데이터 요금이 나가는 3G모드로 전환을 한다. 홍씨는 "최근에는 롱텀에볼루션(LTE) 사용자도 늘어 와이파이 부하가 줄었을 것 같은데 어쩔 땐 체감 속도가 제로"라며 "이 정도면 없는 게 속편한 거 아니냐"고 비꼬았다. 달리는 지하철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건 전 세계에서도 드문 예다. 그렇지만 그 사실만으로 위안을 얻기에 지하철 와이파이는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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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건 감춘다, '페이스북' 공개 범위 설정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6. 13. 21:12
감출 건 감춘다, '페이스북' 공개 범위 설정 | 기사입력 2013-06-13 16:51 | 최종수정 2013-06-13 18:11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동시에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 이제 알 법한 사람은 다 아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대표적인 SNS로 페이스북을 들 수 있다. 페이스북이 발표에 따르면 국내 월 활동 사용자는 2013년 2월 14일 기준으로 1,100만 명이다. 실제 가입자수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처음엔 아는 사람, 친한 사람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모르는 사람과 관계로까지 확대된다. 아무리 '친구'를 맺었다 해도 감추고 싶은 게 있는 법. 남들에게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세세한 정보까지 보여줄 필요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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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SNS 발자국’… 무심코 아이 자랑하다가 범죄 표적된다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6. 13. 21:08
위험한 ‘SNS 발자국’… 무심코 아이 자랑하다가 범죄 표적된다 | 기사입력 2013-06-13 17:57 결혼을 앞둔 이모(29·여)씨는 젊은 엄마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즐겨 봐 왔다. ‘미시’ 엄마들의 육아·요리·살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인데, 요즘은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에 일부러 멀리하는 중이라고 했다. 아이의 생년월일과 이름부터 병원에 다닌 기록, 사용하는 유아용품 가격, 거의 모든 순간을 포착한 듯한 일상생활 사진까지 ‘개인정보’가 너무 많이 공개돼 있기 때문이다. 이씨는 “육아 블로그를 조금만 살펴보면 그 집안의 재력까지 가늠될 정도로 아이의 모든 걸 알 수 있다”며 “이런 정보가 범죄에 이용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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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에서 스마트폰까지, 소리를 평정한 이 회사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6. 13. 10:31
카세트에서 스마트폰까지, 소리를 평정한 이 회사 2면2단| 기사입력 2013-06-10 07:46 | 최종수정 2013-06-13 02:25 [머니투데이 실리콘밸리=유병률 특파원][[유병률의 체인지더월드] 세계적 음향기술회사 ‘돌비’ 탐방] 돌비에서 30여년간 서라운드 음향을 개발해온 엔지니어 마크 데이비스. 올해 67세인 그는 "세계 최고의 소리를 만든다는 열정으로 여전히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유병률기자 허연 백발 휘날리는 노(老) 엔지니어의 모습은 IT메카 실리콘밸리라 해도 흔치 않다. 그런데, 이 회사만큼은 예외이다. 올해 67세인 마크 데이비스씨. 방음장치가 된 그의 작업실에는 빙 돌아가며 수십 대 스피커가 세워져 있다. 그는 "30여 년 이 곳에서 음향을 연구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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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63빌딩보다 높은 건물은 몇 개Smart Life/스마트 소식 2013. 6. 13. 08:57
서울에서 63빌딩보다 높은 건물은 몇 개 IFC몰 1위…롯데잠실타워·파크원타워 완공 땐 3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초고층 빌딩의 상징으로 불려온 여의도 63시티. 완공된 지 30년이 흐른 지금은 '톱(top) 3'에서 밀려났으며 5위권 확보도 어려울 전망이다. 13일 연성대학교 광고영상디자인과 학생들이 서울시의 자료를 참고해 만든 '서울 높은 빌딩들 10' 인포그래픽을 보면 현재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IFC(서울국제금융센터)몰이다. IFC몰은 55층, 279m 규모로 작년에 완공됐으며 설계와 디자인은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 베노이가 맡아 각 브랜드의 개성에 맞게 가게 공간을 달리 조성,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내부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임대가 저..